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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마법처럼3

아기 없이 맞은 평화로운 저녁, 삼겹살 한 점의 여유 🐷 퇴근 후, 오랜만에 삼겹살 !! 꺄아~!! 평일 퇴근길, 갑자기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삼겹살이 너무나도 땡겼어요. 마침 아기는 친정에 놀러가 있어서오랜만에 남편이랑 둘이서 조용한 저녁 시간을 가질 수 있었죠. 급하게 향한 곳은,예전부터 자주 가던 집 앞 삼겹살 맛집!아기가 생긴 뒤로는 한동안 발길을 못 했던 곳이라더 반가웠습니다. 🔥 오봉 테이블 감성, 여전하네요 이 가게의 장점 중 하나는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신다는 점이에요.삼겹살, 항정살 구워주는 솜씨가 아주 훌륭해서고기 구워주시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불판 위엔 삼겹살과 함께김치, 콩나물, 마늘도 같이 지글지글~~ 김치찌개도 함께 주문해서 한 술 뜨고,마무리는 언제나 볶음밥으로 깔끔하게! 고기 한 점, 마늘 한 점.. 2025. 7. 27.
「36도 폭염, 20개월 아기랑 시원한 이케아 데이트🍽️ 주말, 아기랑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바깥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서 야외 활동은 엄두가 안 났어요.그래서 찾은 곳은 바로 기흥 이케아점!딱히 꼭 살 물건은 없었지만시원한 실내에서 아기랑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곳이라 생각했어요.출발 전,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 컷 📸 주차장에 도착하니 반가운 이케아 간판이 보이고지하 1층에 내려가면 아기 전용 작은 카트도 준비되어 있어요.우리 아기도 신나서 쏜살같이 밀고 다녔어요.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봤어요.작은 정리 바구니 하나는 아기 양말용으로 집어왔고나중에 아기 옷걸이용으로 쓰기 좋아보이는 제품도 찜해뒀어요. 🪄 아기옷 정리 마법템, 앳츄가 찜한 미니행거 집에 떨어진 지퍼백도 필요해서 하나 담고요. 귀엽게 생긴 수세미도 샀어요 ~! 🪄 귀엽고 유용한 앳츄.. 2025. 7. 26.
시간도 부족하고, 돈도 부족할 때 내가 택한 부업 요즘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다.아기랑 놀다 보면 어느새 저녁이고,회사 다녀오면 하루가 끝나버린다.그렇게 멍하니 있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시간은 없고, 돈도 부족한 것 같다.” 막막한 마음이 들었고, 슬쩍 부업을 알아보기 시작했다.스마트스토어도 생각해봤고, 무인카페도 떠올랐지만준비할 것도 많고, 시작까지의 진입장벽이 높아보였다. 그래서 더 가볍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부업이 뭘까 찾아보다가‘애드센스’를 알게 됐다.글을 써서 수익을 낸다는 구조도 신기했고,무엇보다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분야 육아 이야기, 소비 경험, 부업 고민 같은 걸자연스럽게 정리하면서 수익이 생긴다는 게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물론, 수익이 바로 눈에 띄게 나는 건 아니겠지만하루 천 원, 만 원이라도 내 글로 벌 수 있다는 건.. 2025. 7. 22.